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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3.0' 윤곽 나왔다…전자계열 이끌 4각 축 완성

    2017년 11월 2일 (목) 오전 10:12 1

    DS·CE·IM '3두 체제' 유지 속 이사회 강화·사업지원TF 신설·벤처투자 확대'오른팔' 이상훈·정현호·전용배 중용…안방살림·신성장 먹거리 발굴 맡겨 2일 삼성그룹의 전자계열사 사장단 인사로 '삼성 3.0' 진용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이번 인사는 고 이병철 창업주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 이어 이재용 부회장의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평가다. 그룹 내 핵심인 전자계열사 사장단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앞으로 전자 계열을 이끌 4개 축의 윤곽도 드러났다. 지난달 31일 인사에서 드러난 DS(디바이스솔루션)·CE(소비자가전)·IM(IT모바일)의 3두체제 유지와 이사회 강화에 이어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 신설, 삼성벤처투자

  • 삼성전자 사업부문장 전원 교체…'3인 CEO 체제' 유지(종합2보)

    2017년 10월 31일 (화) 오전 6:58 1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정성호 기자 = 삼성전자가 31일 DS(디바이스솔루션)를 비롯해 CE(소비자가전), IM(인터넷모바일) 등 3개 사업 부문 최고경영자(CEO)를 전원 교체했다. 3개 사업부문 모두 현직 사장들이 사실상 '승진'했으며, 차기 이사회 의장에 이상훈 경영지원실장(사장)이 추천되는 등 사업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성을 우선 고려한 것으로 평가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 부문장에 김기남 사장, CE 부문장에 VD(영상 디스플레이) 사업부 김현석 사장, IM 부문장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문경영인 3각 체제'를 구축해온 권오현 DS부문장(대표이사

  • [삼성 세대교체]김기남·김현석·고동진 3톱 체제…"금주내 후속인사"(종합2보)

    2017년 10월 31일 (화) 오전 6:24 1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 명진규 기자]삼성전자가 DS(디바이스 솔루션), CE(소비자 가전), IM(IT&모바일)의 3대 부문장을 모두 물갈이하면서 경영진을 전면 세대 교체했다. 기존 60대였던 부문장을 50대 사장으로 바꿔 조직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긴장감을 부여하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대신 3명의 CEO 체제를 그대로 유지해 조직에 주는 충격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다. 이번 인사에 따라 이미 용퇴 의사를 밝힌 권오현 부회장에 이어 윤부근 사장과 신종균 사장 모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있던 이상훈 사장 역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향후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당겨진 인사…50대 사장 전면에=삼성전자 관계자는 "권오현 부회장에 이어 윤부근, 신종균 사장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면서

  • "찬성이냐 반대냐"…강요당하는 단말기완전자급제

    2017년 10월 31일 (화) 오전 1:34 1

    국내 휴대전화 단말기 유통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이동통신3사가 단말기완전자급제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침에 따라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가계통신비 인하 방안 내놓기 위해 11월 출범할 '사회적 논의기구(가칭)'에서도 완전자급제는 핵심의제로 다뤄질 것이 확실시된다. 한편으론 국회발 완전자급제 논의가 강한 탄력을 받으면서, 이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실종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31일 새벽1시까지 진행된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황창규 KT 회장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단말기완전자급제에 대해 좋은 제도라고 평가하면서 전향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그동안 KT와 LG유플러스는, 적극적이었던

  • [국감2017] 과기정통부 종합감사…완전자급제·이해진·역차별(종합)

    2017년 10월 30일 (월) 오후 10:46 1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첫 국정감사가 마라톤 질의를 이어간 가운데 자정을 넘겨 오전 1시 20분에야 마무리됐다. 정보통신부 해체 이후 ICT 부처 국정감사로는 최장시간이었다. 신상진 위원장(자유한국당)은 "국감 복귀를 시사했는데 일방적으로 진행을 한 것은 잘못됐다"며 정회를 선언했고 11시 20분에야 국감이 속개됐다. 방송이 포함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특성상 초반에는 방문진 이사 선임 등 방송 이슈를 놓고 여야 의원들이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이날 종합감사에는 황창규 KT 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해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GIO·글로벌투자책임자) 등 국회에서 보기 어려운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출석해 관심을 모았다. 많은 의원들이 높은 단말기 가격을 낮추고 이동통신 요금 경쟁을 위해서는 단말기완전자급제

  • 삼성, OLED에 2차 공세 "TV에 부적절"

    2017년 10월 24일 (화) 오전 8:24 3

    삼성전자는 23일 회사 공식 블로그인 뉴스룸에 '알아두면 쓸모 있는 TV 상식, '번인 현상' 왜 생기는 걸까?'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게재하고 OLED TV 문제점을 지적했다. 지난 8월 유튜브 영상을 통해 OLED 디스플레이의 잔상 문제를 지적한 데 이어 두번째다. 삼성전자는 게시글에서 미국 IT 리뷰 매체 알팅스의 OLED와 QLED TV을 번인 현상을 알아보기 위해 비교한 실험 내용을 시작으로 OLED TV의 잔상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TV에는 퀀텀닷 발광다이오드(QLED)가 적합하다는 글도 빼놓지 않았다. 번인 현상은 장시간 같은 화면을 켜두거나, 혹은 채널마다 위치가 고정된 방송사 이미지가 화면에 계속 노출되면 그 부분의 색상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거나 화면에 잔상(얼룩)이

  • 잠재력 총동원…LCD 위협하는 OLED, ‘소비자는 즐겁다’

    2017년 10월 18일 (수) 오후 10:37 2

    액정표시장치(LC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진영의 기싸움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중소형에서는 OLED가 LCD를 밀어내는 형국이라 트렌드 전환에 별 이견이 없지만 대형에서는 서로의 견해차이가 커서 논란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이는 같은 OLED를 만들더라도 중소형은 삼성디스플레이, 대형은 LG디스플레이가 강세를 보여서다. 풀어 말하면 각자가 유리한 애플리케이션(적용분야)에서 장점은 부각시키고 단점은 최대한 가리려는 전략을 내세우기 때문이다. 예컨대 OLED에서 가장 도드라지는 단점 가운데 하나인 화소열화 현상 ‘이미지 스티킹(Image Sticking)’은 삼성전자가 LG디스플레이(혹은 LG전자)를 언급할 때 빼놓지 않고 언급하는 부분이다. 사업부는 다르지만 정작 삼성전자는

  • 코리아텍 김용재 교수, 네이버랩스와 산학협력 ‘로봇팔’ 개발

    2017년 10월 17일 (화) 오전 11:27 2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김용재 교수(44)가 네이버 로봇연구소인 네이버랩스와 산학협력으로 사람의 팔보다 가볍고 유연하며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는'로봇팔'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교수는 “엠비덱스는 사람 팔의 장점인 유연성이나 높은 자유도에 이어 기존 로봇들의 장점인 정밀성과 고속제어 성능도 모두 갖고 있다”며 “사람과 비슷한 사양의 대부분의 로봇 팔은 무게가 20㎏이 넘지만, 앰비덱스는 2.6㎏으로 가볍다”고 밝혔다. 엠비덱스는 경량화를 위해 무거운 구동기는 어깨와 몸체 부분에 배치하고, 와이어를 이용해 가벼운 팔을 구동하는 구조로 만들어졌고 강도와 강성을 증폭하는 특수한 구조로 제어성능도

  • 세계적인 AI 연구소로 자리 잡은 네이버랩스 연구소

    2017년 10월 17일 (화) 오전 5:40 2

    네이버가 유럽 연구소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공유했다. 세계 최고 수준 기술을 국내에 소개, 국내 기술 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한다. 네이버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데뷰 2017'에서 네이버랩스 유럽 연구원이 연구개발한 AI 기술과 연구 동향을 소개했다. 네이버는 8월 세계 최고 수준 AI 연구 역량을 보유한 제록스리서치센터 유럽을 인수, 네이버랩스 유럽으로 이름을 바꿨다. 네이버랩스 유럽 연구원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기술을 발표했다. 플로랑 페로닌은 '다의적 코드를 활용한 대용량 검색'을 주제로 개발 경험을 공유했다. 페로닌은 페이스북 AI리서치센터(FAIR) 총괄을 지낸 세계적인 AI 개발자다. 논문 인용건수만

  • [서울신문] 삼성, 슈퍼 호황에도 “상황 엄중”… 세대교체 수준 인사태풍 예고

    2017년 10월 13일 (금) 오전 10:01 4

    권 부회장은 이날 “지금 회사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전제한 뒤 “다행히 최고의 실적을 내고 있지만 이는 과거에 이뤄진 결단과 투자의 결실일 뿐 미래의 흐름을 읽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일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정보기술(IT) 산업의 속성을 생각해 볼 때 지금이 바로 후배 경영진이 나서 비상한 각오로 경영을 쇄신해 새 출발을 할 때”라고 밝혔다. 권 부회장이 미래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나아가서 삼성그룹 내부에서는 ‘리더십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14년 이건희 회장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데 이어 이 부회장이 올 초 구속수감되고, 미래전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