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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릎 수술’ 오세근, 사실상 시즌 아웃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7:27 137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안고 있는 오세근(32·안양 KGC)이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올 시즌 코트 복귀는 사실상 어렵게 됐다. KGC 관계자는 16일 “오세근이 오늘(16일) 오전 오른쪽 무릎 연골 수술을 받았다. 재활과 후속 치료가 필요해 복귀까지 최소 2개월 이상이 걸릴 수 있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오세근은 지난 시즌부터 고질적인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모든 레이스가 끝난 지난해 4월 수술을 받았지만 올 시즌에도 통증은 가라앉지 않았다. 움직임의 축이 되는 무릎 부상은 출전 시간 단축으로 이어졌다. 오세근은 올 시즌 KGC가 15일까지 치른 34경기 가운데 11게임을 결장했다. 기록은 23경기 15.3점 8.6리바운드로

  • 프로야구선수협 “FA 제도 불공정…개선 논의 없어 실망”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6:58 65

    선수협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15일 KBO 실행위원회에서 FA 제도 개선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게 생각한다. 논의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KBO가 애초에 안건을 상정하지도 않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선수협은 “KBO 수뇌부는 선수협에 하루라도 빨리 FA 제도 등 제도 개선 결과를 만들어내자고 하며 3월에는 결과를 도출하자고 했지만 2월에 실행위원회가 열리지 않는 것을 볼 때 KBO가 진정 제도 개선의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선수협에 따르면 선수협은 최저연봉 단계적 인상, FA 취득기간 7년으로 단축 및 재취득 기간 폐지, 보상제도 완화(실질적 등급제 혹은 퀄리파잉오퍼), 부상자명단

  • ‘극적 생존’ 정현, 2회전 복식 강자 에르베르 맞아 32강 도전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6:42 72

    세계랭킹 25위 정현은 17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19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53위 피에르위그 에르베르(프랑스)와 맞붙는다. 정현과 에르베르의 경기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이날 일정 중 3번째 경기다. 1회전에서 극적으로 3-2 역전승하며 시즌 첫 승을 올린 정현은 지난해 호주오픈 4강 신화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정현은 2018 호주오픈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비롯한 강자들을 제치고 대회 준결승까지 오른 바 있다. 랭킹에서 알 수 있듯 현 시점에서 2회전 상대 에르베르가 정현보다 높은 기량을 갖고 있다고 보긴 어렵다. 하지만 정현은 앞선 두 대회에서 첫 경기에 패했고, 호주오픈 1회전에서 브래들리 클란(미국)을

  • U-18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3연승 달려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6:22 68

    김상준 감독이 이끄는 여자아이스하키 18세 이하(U-18) 대표팀이 스페인 하카에서 열리고 있는 2019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B 퀄리피케이션(4부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며 조별리그를 손쉽게 통과했다. 한국은 15일(한국시간)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대만을 6-2로 꺾고 4강에 안착했다. 결승 진출을 놓고 17일 다툴 상대는 A조 2위를 차지한 호주다. 이번 대회에는 카자흐스탄, 호주, 터키(이상 A조)와 한국, 멕시코, 스페인, 대만(이상 B조) 등 7개국이 출전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2020년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B로 승격한다는 목표다. 한국은 대만을 맞아 스페인과의

  • 국왕컵 87분 활약… 기립박수 받은 이강인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5:44 73

    아직 만 18세가 되기에 한 달여를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이 소년이 보여주고 있는 미래는 환하기만 하다. 손흥민의 후계자로 꼽히는 이강인(발렌시아)이 스페인 프로축구 1군 무대에서 이제는 관중들의 기립 박수를 받는 위치까지 올라왔다. 이강인은 16일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히혼(2부리그)과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에 선발 출전해 8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4-4-2 전술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득점과 도움 등 공격포인트가 없었지만 후반 42분 데니스 체리셰프와 교체될 때까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비며 날카로운 패스와 돌파로 눈부신 모습을 보였다. 1차전에서 1-2로 패해 이날 승리가 절실했던 발렌시아의

  • 영리한 이청용-우직한 황희찬, ‘헐거운’ 중국 측면 뚫어라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5:38 66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16일 오후 10시30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치른다. 한국과 중국은 각각 2승으로 나란히 승점 6을 기록 중이지만 한국은 골득실에서 +2에 그쳐 중국(+4)에 이어 2위를 마크하고 있다. 최종전에서 한국이 승리하면 조 1위를 차지, 비교적 무난한 토너먼트 일정을 치를 수 있다. 중국은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스리백을 내세웠지만 측면이 뚫려 선제골까지 내줬다. 키르기스스탄전 후반부터 필리핀전까지 포백으로 변화를 줬지만 중국의 측면은 불안했다. 한국이 주목해야 할 대목이다. 한국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부임한 뒤 중원에서 패스를 통해 경기를 풀다가 측면에서 마무리 짓는 공격을 펼쳐 득점을 노린다. 지난 필리핀과의

  • "과거 자료조차 없었다"…선수 폭행 전력 김소희 전 코치, 여성 체육위 위원 선정으로 드러난 허점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4:58 64

    최근 체육계가 성폭행 등의 문제로 연일 홍역을 겪고있는 가운데 과거 선수 폭행으로 물의를 빛어 코치 직에서 내려온 김소희(사진) 쇼트트랙 대표팀 전 코치가 여성 체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있다. 2004년 당시 일부 선수들은 김 전 코치로부터 상습폭행을 당했다며 선수촌을 이탈했고 이 사건이 퍼지며 논란이 되자 김 전 코치는 대표팀을 떠났다. 문제는 폭행 사건으로 물러난 인물이 여성 체육인의 권익 보호와 증진에 힘써야하는 대한체육회 여성체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김 전 코치는 2017년 3월 위원으로 위촉됐다. SBS에 따르면 위원 추천 및 심사에서 폭행 전력은 문제가 되지 않았고 빙상연맹 측은 김 전 코치가 폭행 논란으로 인해 어떤 징계를 받았는지에

  • [초점]10년전에도 해결못한 '체육계 성폭력' 과연 근절할 것인가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2:41 41

    지난 8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심석희가 조재범 전 코치에게 폭행에 이어 성폭행까지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체육계는 발칵 뒤집혔다. 여기에 전 유도선수 신유용씨가 과거 지도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까지 더해지면서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문체부는 심석희의 폭로가 있었던 다음날인 9일 곧바로 근절 대책을 발표했고, 1주 뒤인 16일 후속 조치까지 발표하면서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후속 조치에는 강경책들도 포함됐다. 이미 11일 감사원에 공익 감사 청구를 마쳤고 국가인권위원회의 직접적인 조사 또한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정 기능에 기대기보다는 외부 기관의 힘을 통해 체육계의 만성문제들을

  • 프로야구, 미세먼지 명시·비디오판독 확대···리그규정 개선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2:33 31

    KBO는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9년 제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KBO리그 규정을 심의했다.실행위원회는 최근 주요 이슈인 미세먼지와 관련해 KBO 리그규정에 미세먼지 특보 수치를 명시하고, 미세먼지 경보(PM2.5(초)미세먼지) 150㎍/㎥ 또는 PM10(미세먼지)가 300㎍/㎥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 시 해당 경기운영위원이 지역 기상대에 확인 후 구단 경기관리인과 협의해 구장 상태에 따라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2019년 KBO 정규시즌 경기 개시 시간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평일 오후 6시30분, 토요일 오후 5시,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2시다.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오후 5시, 혹서기인 7~8월은 오후 6시에 거행된다. 단 3월23일 개막전의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2시이며, 추석 연휴 첫 날인 9월12일 경기는 앞서 야간 경기 2연전 후 선수단의 이동 편의를 위해 오후 5시에 열린다.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해 신설된 '더블블레이

  • 전 태권도협회 이사, 여중생 성폭행 의혹 “초6때부터 장소불문…”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2:18 44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전 유도선수 신유용에 이어 태권도계에서도 자신의 실명을 밝히며 성폭행 피해를 폭로한 사건이 나왔다. 전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A 씨가 운영하던 태권도 도장에서 태권도를 배웠던 이지혜 씨(33)는 15일 동아일보와 채널A와의 인터뷰를 통해 피해 사실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초등학교 6학년이던 1998년부터 2002년까지 5년간 A 씨에게 폭력과 성폭력을 당했으며, 당시 태권도를 배우던 많은 원생이 피해를 입었다. 중학생 때부터 수십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이도 3명이나 된다. 그는 인터뷰에서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A 씨와 비슷한 사람을 보면 온몸이 얼어붙는다. 늦은 밤 큰 쓰레기봉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