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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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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 바꿔? 아님 더 기다려? PC 업그레이드 고민에 빠진 게이머들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7:04 220

    게임을 즐기는 이라면 누구나 다 좋아하는 게임을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즐기고 싶어 한다. 잘 나가는 프로게이머처럼 엄청난 가격의 튜닝 PC에 개인 전용 장비까지 동원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좀 더 좋은 그래픽을 보다 큰 화면에서 빠르게 즐기고 싶기 마련이다. 하지만, 취미생활에 투자할 수 있는 여유금액은 언제나 한계가 있기 마련이니, PC업그레이드에는 큰 결심이 필요하다. 특히 지난해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열풍으로 인한 그래픽카드 가격 대란과 인텔 CPU 물량 부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PC 업그레이드를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 펼쳐졌었다. 최상급 PC 한대 조립할 돈이면 웬만한 중고차 한대 구입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PC업그레이드에서

  • [날씨] 17일 따뜻한 서풍에 기온올라…미세먼지 다시 ‘나쁨’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12:00 78

    기상청은 이날(17일)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새벽에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고 16일 예보했다. 경기남부 내륙과 강원영서 북부, 충북북부, 경북북부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다. 예상 적설/강수량은 1㎝ 내외/5㎜ 미만으로 많지 않다.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평년 수준이 예상돼 반짝 추위는 하루만에 해소되겠다. 이날부터 당분간은 평년과 비슷하거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도 Δ인천 -1도 Δ춘천 -6도 Δ강릉 -1도 Δ대전 -3도 Δ대구 -3도 Δ부산 -1도 Δ전주 -2도 Δ광주 -2도 Δ제주 4도, 낮 최고기온은

  • ‘달리기’ 꾸준히 하면 ‘뇌 노화’ 5배 늦춘다

    2019년 1월 15일 (화) 오후 11:19 59

    운동을 시작한지 3일이 지나면 뇌성장호르몬이 30% 더 분비되고, 꾸준히 하면 뇌의 노화가 5배 늦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산소와 포도당이 신경세포에 충분히 공급돼 뇌세포의 증식과 신경물질 분비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 뇌에는 수백억개의 신경세포가 서로 연결돼 있는데, 나이가 들면 세포 증식이 느려지고 신경 자극이 줄어들게 된다. 이때 뇌의 노화가 진행되는데, 신경세포 사이인 시냅스에서 신호전달이 느려져 인지장애, 기억력 감퇴 등의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16일 캐나다 써니브룩 뇌과학연구소 로라 베치오 교수팀은 생후 1개월부터 2살까지의 쥐들을 대상으로 쳇바퀴 돌리기, 런닝머신 등을 최소 3일에서 최대 6개월까지 다르게 조정한 40개의 실험을 진행했다. 이후 운동한 쥐와 하지 않은 쥐를 해부하고 혈액검사를

  • “카톡을 잡아라”…이통3사 RCS 출시

    2019년 1월 15일 (화) 오후 8:45 73

    이동통신 기업들이 데이터 기반 차세대 메시지 서비스(RCS)를 내놨다. 별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설치나 가입이 필요없고, 일정 용량 이하면 데이터 차감도 없다. 굳이 공개적으로 표명하진 않았지만, 현재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카카오톡의 대항마 성격이 강하다. SK텔레콤은 삼성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S9, S9+를 통해 15일부터 RCS를 시작했다. 기존 문자메시지 앱을 업데이트하면 이용할 수 있다. 2월에는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 S8+에 적용하고, 출시 예정인 갤럭시S10에는 기본 탑재할 예정이다. RCS를 이용하면 5MB 이하의 사진이나 동영상 전송은 데이터 차감없이 보낼 수 있다. SK텔레콤은

  • 철공소 장인들에게 ‘디지털 날개’ 달아준 서강대

    2019년 1월 15일 (화) 오후 6:00 50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철공소 골목. 슬레이트 지붕의 단층 건물 수백 개가 이어진 골목에선 요란한 기계 소리와 함께 사람들의 환호성이 들렸다. 소리를 따라 가보니 삼삼오오 모인 사람들이 기계 하나를 둘러싸고 있었다. 기계엔 뚜껑이 없는 빈 캔이 올려져 있었다. 기계가 작동되자 7초 만에 캔에 뚜껑이 생기며 밀봉이 완료됐다. 이 기계는 수제맥주나 곡류 등을 밀봉할 수 있게 해주는 기계인데 개발에만 1년 6개월이 걸렸다. 이 기계를 개발한 영신정밀산업 대표 백서영 씨(50)는 “서강대 교수님들의 기술적 조언과 투자로 내 상상이 드디어 실현됐다”고 말했다. 백 씨는 이 기계를 개발한 뒤 한 업체에 납품했는데 곧바로 반품 요구가 들어왔다. 밀봉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백 씨는 “밀봉 기술이 굉장히 어려워 시행착오가

  • 쏘카 또 500억 투자유치

    2019년 1월 15일 (화) 오후 6:00 69

    9개월만에 총 1100억원 확보,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확충” 국내 최대 차량공유 서비스업체 쏘카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알토스벤처스 등 국내외 벤처캐피털(VC) 4곳으로부터 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택시업계와의 갈등과 각종 규제 속에도 글로벌 벤처투자업계가 국내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해 4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600억 원을 투자한 지 9개월 만이다. 알토스벤처스 외에도 일본계 소프트뱅크벤처스와 국내 VC인 케이비(KB)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참여했다. 한 VC 관계자는 “쏘카는 우버와 그랩에 비해 국내 규제와 규모의 경쟁력에서

  • “카톡 잡아라” SKT 다시 추격전

    2019년 1월 15일 (화) 오후 6:00 72

    SK텔레콤이 ‘차세대 메시지 서비스(RCS)’를 4년 만에 재개했다. 카카오톡처럼 단체 채팅이 가능하고 ‘읽음 확인’과 대용량 파일(사진, 동영상 등) 전송 기능이 추가된 새 버전의 문자메시지 서비스다. 카카오톡 메신저와 별다른 차이가 없어 최근 불붙고 있는 SK텔레콤과 카카오의 플랫폼 대결에 격전장이 하나 더 추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SK텔레콤은 15일 최신 휴대전화인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S9+ 스마트폰부터 RCS를 우선 적용한다고 밝혔다. 따로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업데이트하면 된다. SK텔레콤은 RCS 적용 기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CS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 “내곁의 미세먼지까지”, 촘촘한 정보망 풀가동

    2019년 1월 15일 (화) 오후 6:00 51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불청객 미세먼지로 전국이 몸살이다. 올겨울엔 3일은 추위, 4일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는 뜻의 ‘삼한사미(三寒四微)’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을 정도다. 정보기술(IT) 및 가전업계의 관심도 방한(防寒)에서 청정 공기로 옮겨가고 있다. 통신사들은 ‘정보전’에 힘쓰고 있다. SK텔레콤은 미세먼지 공습 현황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연합군을 구축했다. 지난해 10월 한국야쿠르트, 위닉스와 함께 출시한 미세먼지 지도 애플리케이션 ‘에브리에어(everyair)’는 기존 미세먼지 정보 앱보다 골목과 실내까지 커버하는 촘촘한 측정 정보가 입소문을 타며 3개월 만에 이용자가 4만 명으로 늘었다. 기존 앱들은 정부 측정소 정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서울의 경우 한 개의 구에 1, 2개의 센서 값만 표기됐다. 이용자는 자기 위치에서 멀리 떨어진 측정소의 데이터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실제 호흡하는 공기 질을 정확히 알 수 없었다. SK텔레콤은

  • [기고/이학교]구제역 백신 항체율이 떨어지고 있다

    2019년 1월 15일 (화) 오후 6:00 66

    무서운 가축 질병 중 하나인 구제역은 보통 연말, 연초에 발생하는데 다행히 최근 2년간 국내서는 발병하지 않았다. 구제역 피해가 가장 컸던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전국에서 돼지 360만 마리가 도살됐다. 피해액만 3조 원이었다. 정부는 지난해를 ‘가축 전염병이 없는 원년’으로 지정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보기에 낙관은 이르다.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결과 돼지 구제역 백신항체율은 지난해 5월 86.6%로 올랐다가 최근 74% 수준까지 떨어졌다. 구제역과 축산 전반에 대한 정부의 점검이 필요한 실정이다. 1997년 쌀과 소고기를 제외한 농수축산물 수입이 전면 개방된 것이 국내 축산 문제를 수면 위로 드러내는 기폭제가 됐다. 유명 축산 브랜드가 쏟아져 들어오고 저가 수입육 공세가 이어지자 한국 축산업은 ‘천덕꾸러기’로

  • 하늘에 ‘이국종 무전기 길’ 생긴다

    2019년 1월 15일 (화) 오후 6:00 65

    이 교수는 같은 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나와 “(구조헬기 탑승 시) 무전기가 안 돼 LTE 통신망이 터지는 낮은 고도비행 때 카카오톡으로 소통한다”고 말했다. KT가 이 교수의 하소연에 응답했다. 15일 KT에 따르면 지상에서 잘 터지는 LTE 무전기가 공중(고도 300∼600m)에서도 잘 연결되도록 아주대병원을 중심으로 28개 LTE 전용 기지국에 통신용 안테나를 추가로 달았다.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정명곤 상무는 “원래 LTE 기지국의 송출은 공중에서 지상으로 전파를 쏘는 방식이어서 지상에서 통화가 잘 이뤄지는 것”이라며 “기지국 28곳에는 지상에서 상공으로 전파를 쏘는 안테나를 추가로 설치해 공중에서도 무전기가 잘 터지도록 했다”고 말했다. KT는 아주대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