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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서 진드기 감염 첫 사망…야외활동 주의해야

    2017년 7월 27일 (목) 오전 2:24

    전남도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된 60대 여성이 치료를 받다 지난 25일 숨짐에 따라 야외 활동 때 긴 소매 옷을 입는 등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밭일을 하던 이 여성은 발열, 근육통 증세로 해남의 한 병원에서 치료 받던 중 혈소판 감소, 신장 기능 장애가 발생해 24일 광주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고 25일 숨졌다. 혈청검사 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올 들어 5명의 SFTS 환자가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는 70명이 발생했다. 지난해에는 전국적으로 165명, 전남에서는 9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SFTS는 진드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6∼10월에 주로 야외활동이

  • [큐레이션] 여름철 ‘열대야 증후군’·숙면 위한 10가지 팁

    2017년 7월 27일 (목) 오전 2:18

    전국이 무더위로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6월 1일~7월 23일) 평균 최고기온은 29.1도.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기온(27.9도)보다 1.2도나 높았죠. 열대야도 올해 5.2일로 지난해(0.8일)에 비해 7배 가까이 됐습니다. 열대야 기간에는 잠들기도 힘들고 자주 깨며 깊은 잠에 이르지 못합니다. 기온이 오를수록 잠자는 동안 심박수가 증가하고 몸 움직임이 많아지기 때문이죠. 선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뻐근한 느낌이 들죠. 낮 시간에는 졸리고 무기력한 상태가 지속되는 ‘열대야 증후군’에 시달리기 일쑤입니다. 열대야를 이기려면 고정관념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늦은 밤 강변둔치를

  • [리뷰] 보안까지 챙긴 기업용 복합기, HP 컬러 레이저젯 엔터프라이즈 MFP M681

    2017년 7월 27일 (목) 오전 1:12

    기업용 프린터나 복합기에서 요구되는 사항은 빠른 출력속도 및 저렴한 유지비, 넉넉한 용지함, 그리고 튼튼한 내구성이 대표적이다. 최근 팔리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이러한 면에서 상향평준화를 이뤘다. 그러다 보니 단순히 속도가 빠르다거나 튼튼하다는 것 만으로는 시장에 어필하기 힘들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떠오른 또 하나의 요소가 바로 '보안성'이다. 최근 악성코드 및 해킹에 의한 피해가 늘고 있으며, 프린터나 복합기 역시 안전지대일 수는 없다. 특히 요즘 나오는 상당수 프린터나 복합기는 네트워크 기능을 갖추고 있다. 기업용 프린터로 전송중인 데이터를 탈취하거나 네트워크 프린터로 공유된 사용자의 PC에 침투할 수도 있다. HP 컬러 레이저젯 엔터프라이즈

  • 분당 차병원 “차세대 여성암 치료백신 개발 협업”

    2017년 7월 26일 (수) 오후 8:45

    분당 차병원은 25일 바이오리더스와 ‘차세대 여성암 치료백신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뮤코맥스(MucoMax) 기술을 기반으로 경구 및 주사용 여성암 치료백신 공동개발, 면역 항암제 임상시험 지원, 의료시장 및 사업화 등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뮤코맥스는 암에 특이적인 항원을 유산균 균체 표면에 발현시킨 뒤 경구 투여해 치료 효과를 내는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이다. 앞으로 분당 차병원은 유방암, 난소암 등 여성암 환자에 특이적인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한 항원 발굴과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바이오리더스는 분당 차병원에서 발굴한 바이오마커를 뮤코맥스 기술과 결합한 면역 항암제를 개발할 예정이다. 분당 차병원 김동익 병원장은 “이번 공동 연구가 치료제 개발의 성공으로 이어져 여성암 환자에게 치료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바이오리더스

  • [Money&Life]암-뇌혈관-심혈관 3대 질병 집중보장하는 ‘태평삼대’

    2017년 7월 26일 (수) 오후 6:00

    암을 힘들게 이겨냈지만 군것질을 끊지 못한 남편이 아내의 잔소리로 식습관을 개선한다. 가족력인 고혈압이 걱정인 회사원은 설계사(RC)를 만나 고민을 해결한다. 지난달 선보인 삼성화재의 ‘오늘부터 시작, 당신의 봄’ TV 광고 두 편은 암 투병 환자를 곁에 뒀거나 지병이 있는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보험을 통한 삶의 긍정적 변화’라는 콘셉트가 보험업의 가치를 잘 설명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9월부터 선보이는 광고도 일상에서 보험의 가치를 강조하는 내용을 담았다. 관절염을 극복 중인 남편이 아내와 함께 아쿠아로빅을 시작한다는 내용의 ‘아쿠아로빅’ 편과 천방지축 자녀 때문에 걱정이 많은 엄마가 삼성화재 RC를 만나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 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삼성화재가

  • [Money&Life]나이 많아도 지병 있어도… ‘3가지 질문’으로 간편 심사

    2017년 7월 26일 (수) 오후 6:00

    ‘100세 시대’의 다른 말은 ‘유병장수 시대’다. 평균 수명은 늘었지만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은퇴 후 고정 수입이 없는 상태에선 의료비 부담도 크다. 나이가 많거나 지병이 있으면 보험 가입도 쉽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 한국지점은 이런 고객들을 위한 간편 심사 건강보험 ‘(무배당)꼭 필요한 건강보험’을 판매 중이다. 지병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 보험 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장년층에게 안성맞춤이다. 이 보험은 지병이나 수술 병력이 있어도 3가지 질문으로 구성된 간편 심사를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요건은 △최근 3개월 이내 입원 또는 수술을 했거나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는

  • [뉴스룸/노지현]인간다움이 AI를 이길까

    2017년 7월 26일 (수) 오후 6:00

    미국의 구인구직 정보업체 커리어캐스트는 매년 200개의 직업을 분석해 ‘미국 최악의 직업’을 선정한다. 스트레스, 수입과 미래 전망, 근무 환경을 기준으로 1위부터 200위까지 줄을 세운다. 혹자는 이 순위를 ‘종말(終末) 직업 명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위에 머물수록 얼마 못 가 사라질 확률이 높은 직업이라는 의미일 게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200위를 기록해 최악으로 꼽힌 직업이 신문기자다. 신문기자의 뒤를 벌목꾼, 방송인, 디스크자키, 군 사병, 해충방제업자, 소매업자, 광고판매업자, 택시운전사, 소방관이 잇고 있다. 상위권을 차지한 직업은 이른바 STEM(과학, 공학, 기술, 수학)이나 보건의료와

  • [내 생각은/박노형]새 정부의 사이버안보, 정보 수집과 외교 능력이 중요하다

    2017년 7월 26일 (수) 오후 6:00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100대 국정과제에서 사이버안보는 ‘북핵 등 비대칭 위협 대응능력 강화’에 포함돼 있다. 그 방향은 기본적으로 ‘사이버안보 법치주의’의 확립이 돼야 한다. 미국은 물론이고 일본과 중국 등이 사이버안보에 관한 기본법을 앞다투어 제정하고 있는 것과 달리 한국은 대통령훈령에 불과한 ‘국가사이버안전관리규정’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동 규정은 사이버안보를 위한 정부조직과 그 역할 및 책임을 반듯하게 규정하지 못하는 점에서 사이버안보의 ‘법치(法治)’를 구현하는 기본법이 될 수 없다. 현재 80여 개국의 사이버안보 국가전략이 공개돼 있는 것과 달리 한국은 2011년 농협 전산망 해킹 사건 후 채택된 ‘국가 사이버안보

  • [단독]2차 진단醫 뒀지만… 정신병원, 웬만해선 퇴원 안시켜

    2017년 7월 26일 (수) 오후 6:00

    주치의가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원에 가두는 것을 막기 위해 ‘2차 진단 전문의’를 따로 두도록 한 개정 정신건강복지법이 5월 30일 시행됐다. 하지만 환자 대다수는 A 씨처럼 강제 입원 생활을 이어가는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보건복지부가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정신병원에서 주치의의 강제 입원 결정에 따라 2차 진단 전문의의 심사를 받은 2만5991명 중 퇴원한 환자는 350명(1.3%)에 불과했다. 2차 진단 전문의는 자해·타해 위험이 없는 환자를 주치의가 병원에 붙잡아두지 못하도록 감시해야 하지만 대다수가 주치의의 결정을 그대로 따른 셈이다. 특히 법 시행 이후 새로 입원해 심사를 받은 환자 5553명의 퇴원율은 0.4%에 그쳤다. 의료계에선

  • 제임스 크로퍼드 “한국 대기오염 복합적으로 나타나… 세계서 드물어”

    2017년 7월 26일 (수) 오후 6:00

    환경부와 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은 지난해 5월 2일∼6월 12일 실시한 ‘한미협력 대기질 연구(코러스-AQ)’ 중간분석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대기 중 화학반응으로 만들어지는 2차 생성 초미세먼지(PM2.5)가 전체 초미세먼지의 75%에 이르고, 국내 오염 물질만으로도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을 초과하는 날이 많다는 게 확인돼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결과 발표에 참석한 제임스 크로퍼드 나사 책임연구원은 우주항공 연구의 본산인 랭글리연구소에서 대기환경 항공관측 분야를 총괄해온 최고 권위자다. 크로퍼드 연구원은 코러스-AQ에 앞서 한국과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그는 주한미군으로 복무했다. 한반도 상공의 대기오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