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출판사 2곳 상대 손해배상 소송 "초상권 무단 도용"

2013년 11월 26일 (화) 오전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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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출판사 2곳 상대 손해배상 소송 "초상권 무단 도용"

[스포츠서울닷컴ㅣ이건희 기자] 아이돌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출판사를 상대로 초상권 침해에 관한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전 "JYJ가 자신들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해 잡지를 출판한 잡지사 2곳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현재 여러 차례 법정 공방 끝에 다음 달 중순 변론종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피고 잡지사 2곳은 보도자료로 배포된 사진이나 기자회견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을 수십 장 이상을 별책 브로마이드로 배포하거나 잡지 한 면에 꽉 차는 A4 크기로 사용했다"며 "이는 일반적인 보도 행위를 넘어서는 초상권 침해 행위"라고 소를 제기한 이유를 설명했다.

JYJ 측 변호인은 "이러한 유명인 사진 사용에 대해 국내외에서 초상권 침해를 인정한 선례가 있으며 이번 사안에서도 유사한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는 정당한 보도행위까지 제한하려는 취지는 아니다. 정당한 범위 내에서 보도 위한 사진은 당연히 허용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소속 연예인의 퍼블리시티권(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의 성명, 초상 이미지, 음성, 캐릭터 등을 타인에 의해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방지하는 권리)을 보호와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출처 :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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