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김영철, 2일차 회담 돌입…합의 도출 주목

2018년 7월 7일 (토) 오전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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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김영철, 2일차 회담 돌입…합의 도출 주목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6·12 북미정상회담 후속 협상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7일 오전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이틀째 회담을 재개한 가운데 결과 도출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폼페이오 장관에게 "평양 방문 첫날 잠은 잘 잤는가"라고 안부를 물으면서 "어제 우리는 매우 중요한 문제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가 두 나라 간의 관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완전한 비핵화를 향해 하는 일은 더 밝은 북한을 위해, 또 우리 두 대통령께서 우리에게 요구한 성공을 위해, 매우 중대하다"고 밝혔다.

전날 두 사람은 약 3시간 동안의 회담을 가졌고, 회담 종료후 폼페이오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 팀이 한 일이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회담에는 북한측에서는 최선희 외무성 부상, 최강일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 등이 배석했다. 미측에서는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 앤드루 김 중앙정보국(CIA) 코리아임무센터장 등이 동석했다.

다만 헤더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우리의 정책은 변하지 않았다"면서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 회담에서 합의한 것이며 북한의 비핵화"라고 주장했다.

출처 :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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