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에 선정

2015년 12월 12일 (토) 오전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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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에 선정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음악분야에서 2015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에 합류하게 됐다.

이번 2015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신규 선정에는 한국의 통영시를 비롯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아사(공예와 민속예술), 이라크의 바그다드(문학), 구 유고슬라비아 마케도니아의 비톨라(영화), 터키의 가지안테프(음식), 리투아니아의 카우나스(디자인), 인도의 바라나시(음악) 등 47개의 새로운 창의도시들을 선정했다.

통영시의 음악창의도시 합류로 한국은 서울(디자인), 이천(공예와 민속예술), 전주(음식), 광주(미디어아트), 부산(영화) 등 총 6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를 보유하게 됐다.

이때 통영시는 승전무, 통영오광대, 남해안 별신굿 등 많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작곡가 윤이상, 통영국제음악당 등 통영시의 음악적 자산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음악 분야 활동들을 소개했다.

또한 통영국제음악제를 세계적 음악축제로 키우고 AAPPAC(아시아·태평양공연예술센터연합회), WFIMC(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 전 세계 유네스코 창의도시들과의 활발한 국제교류를 바탕으로 향후 네트워크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업은 각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도시들 간의 협력을 통해 경제적·사회적·문화적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시작됐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에는 문학, 공예와 민속예술, 음악, 미디어아트, 디자인, 음식, 영화 등 총 7개 분야에 가입할 수 있다.

출처 :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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