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동욱, 소탈+성숙…다양한 매력에 안방 시청자 '퐁당'

2013년 12월 3일 (화) 오전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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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은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지난달 22일 홍콩에서 진행된 '2013 MAMA(Mnet Asian Music Awards)'시상자로 오르게 된 이동욱은 '택시' 홍콩 특집 편에 출연하게 된 것.

이날 이동욱은 예능프로그램 MC 출신답게 거침없는 입담과 꾸밈없는 이야기로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MC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다른 분야에 도전해 보는 게 나쁘지 않았다"라며 "16~20명의 이야기를 빠짐없이 들어야 하는데 신동엽 선배님 없었으면 못 했을 일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동엽이 인생의 굴곡과 경험이 많아서 인생상담도 받는 좋은 계기였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욱의 말을 들은 '택시'의 MC인 김구라는 "인생의 굴곡 하면 김구라와 신동엽이다"라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모델출신 배우인 이동욱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동욱은 "나는 쭉 인물이 좋았던 것 같다. 못나진 않았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은근히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그는 촬영 도중 잠시 들린 길거리 음식점에서 하얀 턱시도 의상을 아랑곳하지 않고 양손에 길거리 음식을 한가득 쥔 채, 음식을 맛있게 먹는 소탈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동욱은 이날 자신의 깊은 속내를 보여주며 성숙한 매력을 자아내기도 했다. 일찍이 배우로서 경제 활동을 시작한 이동욱은 여동생의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학비와 용돈은 물론 최근 결혼까지 지원하는 등 듬직하고 자상한 오빠의 면모를 보여주며 동생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 외에 감동 또한 선사했다.

소탈함과 자상함을 보여줬던 이동욱의 매력에 시청자들 또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들은 "이동욱 솔직해서 마음에 든다", "이동욱 응원합니다", "꾸준히 활동하는 멋진 배우다", "예능도 잘한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시청자 게시판에 남기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댄싱나인'의 하위동, 한선천, 김명규가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출처 :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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