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①] 이본 "김건모 오빠가 진심으로 고백했다면? 잘 됐을수도"

2018년 4월 16일 (월) 오전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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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①] 이본 "김건모 오빠가 진심으로 고백했다면? 잘 됐을수도"

[OSEN=김보라 기자] “김건모 오빠가 진심으로 고백했다면, 잘 됐을 수도 있갰죠. 제가 ‘오빠 오빠’ 하면서 잘 따르지 않았을까요?(웃음)”

배우 겸 가수 이본이 과거 김건모가 농담조가 아닌 진심으로 마음을 고백했다면 상황이 어떻게 달라졌을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어 이본은 “예전부터 건모 오빠가 저를 유독 예뻐하긴 했다. 오빠가 매사에 위트가 있기 때문에 (고백을 했을 때) 사실 저는 그냥 농담으로 얘기하는 줄 알았다”며 “근데 이제야 그렇게 생각을 하셨었다는 걸 알게 됐다. 저는 당시 농담 삼아 얘기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와 이본의 핑크빛 인연이 공개돼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에게 아들의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이날 김건모는 이본, 박상면, 김동준 등 지인들과 롤러스케이트를 타러 갔고 이곳에서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이 공개되면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본 방송을 봤다는 이본은 “(고백하고 나서)23년이나 흐르지 않았나. 23년 전이면 저도 아주 어릴 때다. 방송에서도 언급했듯, 몇 년 전에는 ‘40세 이후 우리 둘 다 혼자면 같이 살자’는 식으로 얘기했었다. 오빠와 제가 23년을 친하게 지내왔는데 그런 얘기는 서슴없이 할 수도 있다. 편해서 그런 거다. 촬영도 재미있게 했고 어제 방송도 재밌게 봤다”는 소감을 남겼다.

출처 : 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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