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민생 제일정당" 결의…광주서 총선승리 다짐

2015년 12월 12일 (토) 오전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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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민생 제일정당" 결의…광주서 총선승리 다짐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정의당이 12일 광주에서 총선승리 전진대회를 갖고 다가오는 20대 총선에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통합보고대회와 총선승리 전진대회에는 심상정 상임대표, 김세균·나경채 공동대표를 비롯해 중앙당과 전국 시도당 주요 당직자, 당원과 총선 예비후보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선승리 결의와 함께 지난 달 15일 성사된 정의당 및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진보결집+(더하기)의 통합 경과와 이후 진행상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진보 대표 정당으로 거듭난 정의당이 다가오는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며 "정의당이 총선에서 교섭단체를 이뤄 정치의 새시대를 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분열로 치닫고 있다"며 "새정치연합이 야당의 책무를 저버리고 민주주의와 민생을 후퇴시키는 상황이 온다면 정의당은 시민으로부터 주어진 책임을 기꺼이 감당해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기득권 정당들의 민생없는 정치 대결에 환멸을 느낀 시민들의 정치 불신을 방관해서는 안된다"며 "정의당이 진보 정치의 자랑스러운 성과를 이어가고, 시대적 변화에 응답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생 제일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창민 대변인은 "민주주의 위기 상황에서 언제나 구심점이 됐던 광주의 상징성을 품어 안고 실망과 상처를 주는 야권에 새로운 희망의 나무를 심겠다는 취지로 전진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출처 :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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