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민주당내 탈원전 재논의 시작된 것 환영"

2019년 1월 14일 (월) 오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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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민주당내 탈원전 재논의 시작된 것 환영"

【서울=뉴시스】임종명 강지은 기자 =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14일 "민주당 내부에서 탈원전 정책에 대해 다시 논의가 시작된 것을 환영한다"고 주장했다.

장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국내 발생 미세먼지에 대해 자동차와 석탄발전이 가장 큰 원인인 만큼 탈원전 정책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점검할 계기가 돼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영길 의원은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재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았고 우원식 의원은 이에 반박했고 이해찬 대표는 진화에 나섰다.

장 원내대표는 "이것을 보다 철저히 공론화시켜서 다시 탈원전 정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세우는 계기가 돼야한다"며 "민주당의 의지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장 원내대표는 청와대의 공직기강이 해이하다는 부분도 지적했다. 그는 "김태우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행정관의 군인사자료 분실, 장교들이 군사자료를 임의로 SNS에 공유하는 것 등은 심각하다"며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개인일탈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인식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장 원내대표는 "이제 단순히 이 정부의 도덕성이나 과거 권위주의, 차별성만 갖고 정권의 성공을 담보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비서실장이 새로 바뀐 만큼 과거 문제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재발장비를 위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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