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준공 역대 최대인 60만 가구라는데…서울은 공급부족?

2018년 8월 13일 (월) 오전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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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준공 역대 최대인 60만 가구라는데…서울은 공급부족?

올해 전국 주택 준공 물량이 국토교통부 집계(2005년) 이후 역대 최대치인 60만 가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서울은 계속된 멸실가구에다 여전히 높은 수요로 공급 부족을, 지방은 미분양 리스크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에서 주택 29만8000가구가 준공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연말까지 총 59만7000가구가 준공될 것으로 추계된다.

전국 주택 준공은 2011년 33만9000가구로 바닥을 친 이후 2014년 43만1000가구가 준공됐고, 2016년 이후부턴 연간 50만가구 이상이 준공되며 증가세를 이어왔다. 올해 59만7000가구 준공 물량은 역대 최대치다.

권역별로 보면 부동산 호황기를 누렸던 최근 5년간(2013∼2017년) 준공은 경기가 66만4000가구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은 36만5000가구로 조사됐다. 이밖에 Δ부산 13만7000가구 Δ경남 17만4000가구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이 기간 주택 공급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지만, 문제는 체감되는 공급효과가 낮다는 점이다. 재건축·재개발로 꾸준하게 발생하는 멸실가구와 높은 수요를 공급이 못찾아 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인접한 경기도로 수요가 이동한 배경이다.

출처 : 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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