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세 인상안에도 분양시장 ‘활활’…전국 1만6242가구 분양

2018년 7월 7일 (토) 오전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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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 인상안에도 분양시장 ‘활활’…전국 1만6242가구 분양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정부가 보유세 인상안을 확정하면서 관망세가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분양시장의 열기는 여전하다. 비수기에도 건설사들의 신규 물량이 쏟아지면서 소비자들은 서둘러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전국에선 25곳, 총 1만6242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수도권에선 총 1만681가구가, 지방에선 5561가구가 주인을 찾는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여름은 무더운 날씨와 홍보ㆍ집객이 어려워 전통적으로 분양시장의 비수기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분양 열기가 퍼지면서 여름 분양 물량도 상당한 편”이라고 말했다.

수도권에서는 오는 11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꿈의숲아이파크(전용 59∼111㎡ㆍ1711가구)’가 주인을 찾는다. 일반분양분은 844가구로 북서울꿈의숲이 가까운 숲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GS건설은 12일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씨엘포레자이(전용 39∼100㎡ㆍ1394가구)’의 청약을 받는다. 재개발 물량을 제외하고 79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1호선 명학역을 이용할 수 있고 롯데백화점, 이마트, 안양1번가 상권이 가깝다.

13일엔 경기 평택시 동삭동에서 ‘힐스테이트지제역(전용 59∼84㎡)’이 전체 1519가구 중 23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단지는 중소형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지방에선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 동구 지묘동 연경지구에서 ‘대구연경아이파크(전용 84~104㎡ㆍ792가구)를, 포스코건설이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에서 ’전주인후더샵(전용 59~76㎡ㆍ478가구)‘의 견본주택을 각각 개관한다.

출처 : bi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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