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뼈, 건강한 여성, 건강한 관절을 위하여] ‘허리디스크’ 증상 파악 후 초기치료가 중요

2014년 6월 29일 (일) 오후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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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는 증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이따금씩 무리한 활동을 하거나 바르지 못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는 경우 허리에 간헐적인 통증이 나타난다. 그러나 탈출된 디스크가 척추 주변의 신경근을 점차 자극하기 시작하면서 허리 통증뿐만 아니라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등의 하지 방사통과 신경장애증세를 유발하게 된다. 상황이 이쯤 되었다면 적극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대부분이 조금 쉬면 어느 정도 증상이 호전됨에 따라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고 계속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확실한 대처를 위해서는 증상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만약 지금 허리 통증과 함께 간혹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면 허리디스크 자가진단을 통해 적극적인 치료를 돕는 것이 현명하다.

집에서도 허리디스크를 진단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천천히 들어올릴 때 30-70도 사이에서 다리의 통증이나 저린 느낌이 나타나는가에 대한 여부다. 이때 엉치 부위부터 허벅지까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발생한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까치발을 들고 발가락을 통해 보행을 시도했을 때 발끝부터 엉치까지 저릿한 느낌이 들거나 제대로 걷는 것이 어렵다면 탈출된 디스크가 신경을 자극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질환 자체가 발생률이 매우 높고 이에 따라 환자비율 또한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치료방법이 발전되어왔다. 최근 별도의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방법 없이 약물 주입을 통한 허리디스크 치료가 주목을 끌고 있다. 강남베드로병원(양재역 4번 출구 위치) 신경외과의 디스크중화치료가 대표적이다. 디스크 중화치료란 산성화로 인해 통증을 유발하는 디스크에 약물을 투여하여 디스크를 중화시키는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손상된 디스크에 영양분을 함께 공급하면서 탄성을 회복시키고 수분, 혈액, 영양소 등의 소통을 원활히 도와 디스크 회복을 빠르게 이루어준다.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디스크의 산성화를 특수 약물을 통해 중화시킴으로써 근본적인 치료를 이루는 것이다.

모든 일에 ‘때’가 있듯이 허리디스크 치료에도 ‘때’가 있다. 증상을 오래 방치하고 치료를 미루면 심각한 신체적 손실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평소 본인의 허리건강과 증상에 주의를 기울이고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치료자세를 가져야한다.

출처 : 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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