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지지율 66.8%…김기식 논란에 1.4%p 하락

2018년 4월 16일 (월) 오전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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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66.8%…김기식 논란에 1.4%p 하락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1명을 대상으로 실시, 이날 발표한 2018년 4월 2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취임 49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66.8%로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0%포인트 오른 26.7%, ‘모름·무응답’은 0.3%포인트 증가한 6.5%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을 둘러싼 논란과 야당의 공세가 이어지면서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지만 주 후반 반등해 소폭 하락으로 마감하게 됐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김 원장 외유 논란이 급격하게 확산되고 야당의 사퇴 공세가 이어지면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하락했지만 청와대가 김 원장 논란에 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적법성 질의를 하겠다고 밝힌 12일에는 반등했다.

또한 문 대통령이 김 원장 거취 결정 기준을 밝히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양자 영수회담을 가졌던 지난 13일에는 지지세가 올랐다.

계층별로는 20대와 30대, 40대, 중도층과 진보층 등 문 대통령의 전통적 지지층과 충청, 대구·경북(TK), 수도권에서 지지세가 이탈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이뤄졌다.

통계보정은 2018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이며 응답률은 5.8%다.

또한 읽기 : 文대통령 지지율, 김정은 답방 가능성에 하락세 멈춰 49.5%

출처 : 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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