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지지도 주간집계 58.1% 취임 후 최저…“드루킹·누진제 영향”

2018년 8월 13일 (월) 오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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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도 주간집계 58.1% 취임 후 최저…“드루킹·누진제 영향”

1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6~10일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실시, 이날 발표한 2018년도 8월2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취임 66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5.1%p 내린 58.1%를 기록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Δ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드루킹 특검 출석 관련 보도 확산Δ정부의 ‘한시적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 에 대한 비판 여론 증가Δ인터넷 은행 은산분리 규제 완화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3차 남북정상회담 논의를 제안한 지난 9일과 문 대통령과 5부 요인의 청와대 오찬 소식이 있었던 10일에는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보수층과 중도층,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등 영남과 충청권, 서울, 호남, 50대와 40대, 20대, 60대 이상 등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중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응답률은 6.4%다.

출처 : 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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