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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겸 교수 조민기, 학생 성추행 혐의… 청주대서 중징계 받고 교수직 사퇴

    2018년 2월 20일 (화) 오후 6:00

    배우 조민기 씨(53·사진)가 충북 청주대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학교에서 중징계를 받고 교수직을 사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러나 조 씨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발했다. 청주대는 20일 “지난해 11월 조 씨가 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를 진행한 뒤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학교 양성평등위원회가 학생들의 진술이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징계위에 회부했다”고 설명했다. 청주대 연극학과를 졸업한 조 씨는 2010년 3월부터 자신의 모교에서 공연영상학부 조교수로 강단에 서 왔다. 청주대는 28일 조 씨를 교수직에서 면직 처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논란이 일자 조 씨의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는

  • [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26〉모순에 갇힌 타자의 철학자

    2018년 2월 20일 (화) 오후 6:00

    말과 행동이 어긋나는 모순, 이것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 ‘타자의 철학자’라 불리는 에마뉘엘 레비나스조차도 예외가 아니니까. 그가 누구인가. “나는 생각한다. 따라서 존재한다”라는 철학자 데카르트의 말을 공박하며 그 말 속에 들어 있는 자기중심적인 속성이 결국에는 타자에 대한 폭력으로 이어진다고 설파한 철학자다. ‘생각하는 나’의 자리에 타자를 먼저 생각하는 ‘윤리적인 나’를 놓아야 한다고 부르짖은 철학자다. 나보다 타자가 먼저라니. 가난하고 아프고 소외받은 약자들이 먼저라니. 그들에 대한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생각인가. 많은 사람들이 그의 철학에 환호하는 것은 그가 제시한 윤리가 인간의 이기적이고

  • 이민호X프로미즈, 입양대기아동 캠페인 “수익금 전액 기부” [공식]

    2018년 2월 20일 (화) 오후 1:54 1

    배우 이민호의 기부 브랜드 ‘프로미즈’(PROMIZ)에서 ‘입양대기아동’을 기부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 ‘우유수염프로젝트 [우수하다] : 아이들에게 우유수염을 그려주세요’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입양대기아동이란 아동이 입양을 기다리며 보호가 필요한 상태의 아동을 의미한다. 최근 입양특례법 개정 이후 입양 절차가 길어짐에 따라 입양을 기다리는 평균 기간이 연장됐으며, 이에 따라 우유 및 이유식을 지원할 필요가 증가했다. 프로미즈 우수하다 프로젝트의 제품은 우유를 마신 후 입가에 남는 우유자국을 형상화한 ‘ㅅ’ 모양과 우유병의 그래픽 모티프를 사용하여 디자인되었으며 프로젝트 제품은 텀블러 보틀과 유기농 면 손수건, 뱃지 2종으로 총 3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을

  • 워너원 박지훈 팬들, 중앙대병원 현혈센터에 굿즈 기부 [공식]

    2018년 2월 20일 (화) 오후 1:49 1

    팬들이 중앙대병원을 선택한 이유는 박지훈이 3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18학번으로 입학을 앞두고 있기 때문. 박지훈의 팬들은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에 ‘박지훈 굿즈’(헌혈자 증정 기념품) 보틀(bottle), 물티슈, 메모지, 음료수 등 약 2000개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박지훈 팬은 “헌혈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박지훈의 입학을 의미 있게 축하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 같아 헌혈 기념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젊은 헌혈자들이 늘어 겨울철에 심각한 혈액부족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헌혈센터 차영주 센터장(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은 “박지훈 팬들의 건강한 팬덤이 보여준 헌혈에 대한 관심과 물품 기부에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중앙대병원

  • [DA:리뷰] 조민기 “성추행? 격려차원”vs청주대 “성문제로 중징계” (종합)

    2018년 2월 20일 (화) 오전 11:47 1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의 작성자는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연예인 ㅈㅁㄱ 씨가 몇년간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교수직을 박탈 당했다”며 “혐의가 인정돼 교수직을 박탈 당했는데 기사가 나오지 않는 것이 의문”이라고 적었다. 이후 이 글은 삭제됐지만, 조민기가 교수직에서 사임한 것은 사실로 확인됐다. 다만 그 과정에서 성추행 혐의가 사임의 배경인지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리고 이날 청주대학교(이하 청주대) 연극학과 교수직(부교수)에서 사임한 조민기의 소식을 다룬 ‘뉴스룸’에서 그의 육성 입장이 공개됐다. ‘뉴스룸’에 따르면 조민기는 학생을 성추행 혐의를 받아 청주대에서

  • [공식입장] 로미오 측 “마일로 불미스러운 일 죄송…당분간 자숙” (전문)

    2018년 2월 20일 (화) 오전 10:20

    로미오의 소속사 CT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 최근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팬 여러분에게 심려와 우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이어 “마일로는 공인으로서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보인 이번 일에 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에게 심려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사과했다. 앞서 마일로는 온라인을 통해 미성년자 팬과 사적인 만남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것. 안녕하십니까 CT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팬 여러분들께 심려와 우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마일로는 공인으로서

  • [종합] 조민기 측 “성추행? 루머”vs청주대 “조사결과 중징계” (전문)

    2018년 2월 20일 (화) 오전 9:38

    성폭력의 가해자일까, 마녀사냥의 피해자일까. 청주대학교(이하 청주대) 연극학과 교수직(부교수)에서 사임한 배우 조민기의 이야기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의 작성자는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연예인 ㅈㅁㄱ 씨가 몇년간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교수직을 박탈 당했다”며 “혐의가 인정돼 교수직을 박탈 당했는데 기사가 나오지 않는 것이 의문”이라고 적었다. 이후 이 글은 삭제됐지만, 조민기가 교수직에서 사임한 것은 사실로 확인됐다. 다만 그 과정에서 성추행 혐의가 사임의 배경인지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학교 측은 조민기의 성추행 의혹이 있었다는 주장이다. 청주대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 임순례 감독 "'리틀 포레스트' 보는 동안 마음 편안했으면"

    2018년 2월 20일 (화) 오전 8:59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지하철에 사람들이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행복해 보이지 않더라고요. 우리가 너무 똑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다른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새롭게 마음을 환기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임 감독은 "많은 분이 복잡하게 돌아가는 주변 일들과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나. '내가 잘 살고 있나' 회의를 가지고 불안해하는 분도 많다. 이 영화를 보는 100분 동안 만큼은 편안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 감독이 2014년 '제보자'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장편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도시로 향했던 '혜원'(김태리)이

  • '광화문 연가' 이영훈 10주기 공연…이문세·차지연등 무대

    2018년 2월 20일 (화) 오전 8:48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한국 팝 발라드'의 개척자로 통하는 작곡가 이영훈(1960~2008) 10주기를 맞아 고인을 기리는 헌정공연이 열린다. 2006년 대장암 판정을 받은 이영훈은 2차례 수술을 거쳤으나 암세포가 위까지 전이되는 등 병세가 악화돼 2008년 2월 세상을 떠났다. 특히 '광화문연가'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붉은노을' '옛사랑' 등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로 유명한 곡들을 만들었다. 그의 히트곡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제작돼 인기를 끌기도 했다. 영훈뮤직 대표이자 고인의 아내 김은옥은 "이번 공연은 그동안 이영훈 작곡가를 잊지 않고 사랑해주신 팬들을 위한 보답의 자리"라면서

  • [DA:클립] ‘크로스’ 조재현, 고경표 의심 시작…관계 악화될까

    2018년 2월 20일 (화) 오전 8:43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측은 20일 싸늘한 시선을 주고받는 인규(고경표 분)-정훈(조재현 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정훈의 분노 가득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항상 인규를 향해 복수의 메스를 거두라는 조언과 애절한 부성애를 드러냈던 정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 ‘크로스’ 7회에서 인규는 의식이 돌아온 길상(김서현 분)에게 형범의 행방에 대해 묻지만 정훈(조재현 분)이 두 사람의 만남을 막아 불발됐다. 급기야 인규-정훈이 실랑이를 벌이는 사이 만식(정도원 분)에 의해 길상이 죽게 되자 인규는 정훈의 의심 또한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는 등 시한폭탄 같은 후폭풍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