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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소: 모든 뉴스

  • '떡볶이'와 '흡연'에 발목…태광 이호진 징역 7년 위기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7:14 236

    검찰이 16일 징역 7년을 구형한 이호진(57) 전 태광그룹 회장은 헌정사상 유례없는 ‘황제보석’ 논란으로 국민적 공분을 샀다. 검찰은 이번 구형에서 “현실에서는 여전히 돈이면 다 된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며 이 회장이 사회불신을 초래한 점을 지적했다. 회삿돈 421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지만 60여일만에 풀려나 약 8년을 보석으로 살아온 이 전 회장의 마지막 선고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검찰은 16일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오영준) 심리로 열린 이 전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재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에서 벌금 70억원과 함께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이 전 회장이 건강을 이유로 법원의 보석허가를

  • 국회 찾은 노영민, 여야 소통 약속… 野 “진정한 협치” 촉구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7:09 239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2기 참모진이 16일 국회를 찾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과의 긴밀한 소통을 약속했다. 민주당은 화답했고 야당은 “진정한 협치”를 거듭 촉구했다. 노영민 실장은 이날 오후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복기왕 정무비서관과 함께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원내대표들을 차례로 예방했다. 나경원 원내대표에 대한 예방은 한국당 연찬회 일정으로 전날 이뤄졌다. 가장 먼저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를 찾은 노 실장은 “청와대는 국회와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실질적으로 노력할 생각”이라며 “무엇보다 여당인 민주당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정책적이든 정무적이든 국정과 관련한 모든 현안에 대해서는 긴밀하게 협조하겠다

  • 한국당, ‘친황’ 논란 불거지자 ‘계파모임’ 안돼 ‘경고’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7:09 229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입당으로 자유한국당 내부에서 이른바 ‘친황’(親황교안) 논란이 일자 당 지도부 차원에서 ‘주의’를 주는 모습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16일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의원 연찬회에서 “친박·비박을 넘으니까 이제는 친황이 나오고 있다”며 “이번 전당대회는 새로운 계파가 아니라 의원 각자가 존중되는 전당대회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15일 황 전 총리가 입당하자 친박계 성향 초·재선 의원 모임인 ‘통합과 전진’ 멤버들이 모이는 등 당내에서 친황계라는 새로운 계파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당은 이미 친박과 비박이라는 계파 갈등으로 인해 분당이라는

  • 확 바꿔? 아님 더 기다려? PC 업그레이드 고민에 빠진 게이머들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7:04 240

    게임을 즐기는 이라면 누구나 다 좋아하는 게임을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즐기고 싶어 한다. 잘 나가는 프로게이머처럼 엄청난 가격의 튜닝 PC에 개인 전용 장비까지 동원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좀 더 좋은 그래픽을 보다 큰 화면에서 빠르게 즐기고 싶기 마련이다. 하지만, 취미생활에 투자할 수 있는 여유금액은 언제나 한계가 있기 마련이니, PC업그레이드에는 큰 결심이 필요하다. 특히 지난해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열풍으로 인한 그래픽카드 가격 대란과 인텔 CPU 물량 부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PC 업그레이드를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 펼쳐졌었다. 최상급 PC 한대 조립할 돈이면 웬만한 중고차 한대 구입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PC업그레이드에서

  • '간암인데 술·담배·떡볶이…' 황제보석 논란에 이호진 "술집 가본 적 없다" 반박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7:03 209

    1400억원대 횡령·배임 등 경영비리 혐의로 2011년 기소된 이호진(57) 전 태광그룹 회장이 7여년간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으며 술·담배를 즐긴 정황이 드러나 '황제 보석'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지난달 14일 보석이 취소돼 재수감된 이 전 회장은 "술집에 가 본 적 없다"고 정면 반박했다. 검찰은 16일 서울고법 형사6부(오영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두 번째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에서 이 전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에 따라 벌금 70억원과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이 전 회장은 이날 피고 자격으로 재판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검찰은 "장기간 회삿돈을 조직적으로 빼돌려 오너의 재산증식에

  • 이명박 핵심증인 연달아 불출석…“일부러 회피, MB도 답답해한다”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7:02 244

    1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78)이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받는데 핵심 근거가 되는 진술을 한 옛 측근들이 연달아 법정에 나오지 않고 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있다”며 끝까지 법정에 세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성우 전 다스 사장은 16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인겸)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공판에 증인으로 예정됐지만 불출석했다. 이 때문에 이날 재판은 공전돼 15분만에 종료됐다. 재판부는 법원이 김 전 사장의 주소로 증인소환장을 발송했지만 폐문부재(閉門不在·문이 닫히고 거주자가 없음)로 송달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집행관이 직접 집까지 찾아갔지만 역시 소환장을 전달하지 못했다. 지난 9일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도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 KB국민은행 노사 갈등, 파국 치닫나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6:59 72

    노사 집중교섭이 결렬되는가 하면 노조는 사측을 단체협약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하기도 했다. KB국민은행 노조가 예고한 2차 파업을 15일 앞둔 상황에서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과 금융노조 KB국민은행 지부는 16일 KB국민은행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을 단체협약 위반과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 고소했다. 노조는 사측의 이런 요구사항이 지난해 산별 단체협약을 어겼다고 보고 있다. 산별 합의 사항은 임금 2.6% 인상과 휴게시간 1시간 보장을 위한 PC오프제 실시, 임금피크제 진입 시기 1년 연장 등이다. 노사는 지난 8일 총파업 이후 11일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 희망퇴직을

  • 프로야구선수협 “FA 제도 불공정…개선 논의 없어 실망”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6:58 82

    선수협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15일 KBO 실행위원회에서 FA 제도 개선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게 생각한다. 논의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KBO가 애초에 안건을 상정하지도 않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선수협은 “KBO 수뇌부는 선수협에 하루라도 빨리 FA 제도 등 제도 개선 결과를 만들어내자고 하며 3월에는 결과를 도출하자고 했지만 2월에 실행위원회가 열리지 않는 것을 볼 때 KBO가 진정 제도 개선의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선수협에 따르면 선수협은 최저연봉 단계적 인상, FA 취득기간 7년으로 단축 및 재취득 기간 폐지, 보상제도 완화(실질적 등급제 혹은 퀄리파잉오퍼), 부상자명단

  • 덕온공주 한글책 美서 반환… 22살 요절이유 재조명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6:56 78

    조선의 마지막 공주 덕온공주(1822~1844)가 직접 한글로 저술한 책(위 사진)이 미국에서 국내에 반환된 가운데, 22살의 나이로 요절(夭折)한 원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덕온공주가 직접 저술한 '자경전기(慈慶殿記)'와 '규훈(閨訓)'을 비롯한 68점으로 구성된 '덕온공주 집안의 한글자료'를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사들여 국내로 들여왔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덕온공주 집안의 한글자료'를 국립한글박물관에 이관할 계획이다. 덕온공주는 조선시대의 왕족이다. 조선의 제23대 왕 순조(1789~1834)와 순원왕후(1789~1857) 사이에서 태어났다. 덕온공주는1829년인 8살때 정식으로 작위를 받았다. 열다섯살이

  • 황창규 KT회장, 통신구 화재 피해자 ‘실손배상’에 동의…위로금도

    2019년 1월 16일 (수) 오전 6:56 74

    황창규 KT회장이 지난해 통신구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실손 배상과 위로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긍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16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KT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사고 관련 피해보상을 전향적인 자세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황 회장은 “지난해 배상차원에서 약관보다 더 많은 피해보상을 진행했다. 또 지금 소상공인과 지자체 등이 함께하는 보상협의체를 만들었고, 여기서 나온 의견에 따라 적극적이고 전향적으로 보상에 대응하려고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김경진 의원은 손해배상 산정에 대해 “소상공인 등 피해자들이 국세청에서 매출액 떼 와서 해당 기간 동안 카드결제가 이뤄지지 않은 것을 비교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