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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2 "알래스카는 깨끗하고 따뜻하다…베일 벗는 그곳"- 헤럴드경제

08:56 600년 시간여행 궁중문화축전 올해 달라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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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서울하수처리자원 에너지원化…6.4만가구 1년치 쓸 전기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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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빠미니즘’ 우리 아빠… 남성으로 번지는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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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6 [영상]빨간불에 건너면 ‘물벼락-얼굴·이름 공개’ 망신…中 무단횡단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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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택배 손수레 끌고 200m ‘낑낑’… 車막는 아파트가 시간 1.5배 더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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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하나님과 조국 위한 순교… 조부의 뜻 늘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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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페트병은 다 재활용 된다? 플라스틱제품 재활용성 점검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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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은 물론 3승도 자신 있다는 ‘노장’ 황인춘

    2018년 4월 24일 (화) 오후 8:30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는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통해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남겼다. 자폐성 발달장애를 극복하고 컷 통과의 기쁨을 누린 이승민(21)과 자신이 캐디 아르바이트를 하던 골프장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가람(23) 등 좌절을 딛고 일어선 새얼굴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들 못지않게 주목을 끈 ‘노장 골퍼’가 있다. 프로 16년차 황인춘(44)이다. 황인춘은 개막전에서 4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후배들과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여 화제의 중심에 섰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두 타 차로 따라붙으며 통산 6승 기대감을 높였다. 대회 직후 만난 노장 골퍼는 아쉬움이 역력한 표정이었다. 최종라운드에서

  • 진종오의 진한 아쉬움 “하나만 보고 달려온 후배들 있는데…”

    2018년 4월 24일 (화) 오후 8:30

    ‘슈팅 마스터’ 진종오(39·KT)는 24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사격선수권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종목에 출전했다. 그러나 기록을 인정받지 못하는 번외경기였다. 3위까지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월드컵 대표선발전에서 4위를 기록해 출전권을 따내지 못해서다. 10m 권총경기장의 62번 사대에 선 진종오의 표정에선 진지함이 느껴졌다. 왼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은 채 사격하는 특유의 폼은 그대로였고, 실탄 한 발도 허투루 쏘지 않았다. 번외경기인 탓에 정식 기록으로 인정받진 못하지만, 8~9월 열리는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이하 AG)과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전초전이다. 진종오는 일찌감치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과

  • 프로농구 FA, 눈길 끄는 조성민의 선택

    2018년 4월 24일 (화) 오후 8:30

    남자프로농구 시즌은 막을 내렸지만, 차기 시즌을 위한 준비는 벌써부터 시작됐다. 새 시즌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선수 구성이다. 각 구단들은 5월 1일부터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올해 FA대상자는 총 50명이다. 고양 오리온의 장신 포워드 최진수(29·203㎝)가 주목받고 있지만, 보상 규정을 적용받는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타 구단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보상선수 1명(보호선수 4명 제외)과 지난시즌 보수의 50%, 또는 원 소속구단이 보상선수를 원치 않을 경우, 지난시즌 보수의 200%를 내줘야 한다. 지난시즌 최진수의 보수총액은 3억2000만원이다. 반면, 조성민(35·LG), 문태종(42·오리온), 전태풍(38·KCC), 이현민(35·KCC) 등 만 35세 이상의 선수는 보상 예외 규정에 따라 출혈 없이 영입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최진수보다

  • [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35〉수세미의 교훈

    2018년 4월 24일 (화) 오후 6:00

    “여러분의 교육에 대해 이런저런 말들을 많이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간직한 아름답고 성스러운 추억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교육이 될 것입니다. 인생에서 그런 추억을 많이 갖게 된다면 그 사람은 평생토록 구원받은 셈입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의 마지막 장에서 주인공 알료샤가 친구의 죽음을 슬퍼하는 아이들에게 하는 말이다. 여기엔 이런 사연이 있다. 죽은 친구는 아버지 때문에 한때 ‘수세미’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아이였다. 그의 아버지가 누군가에게 수염을 잡혀 질질 끌려 다니는 모습이 수세미처럼 보였는지, 아이들은 그 친구를 ‘수세미’라 부르며 놀렸다. 그것은 아이에게 명예의 문제였다. 그는 아버지와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온 학급을 상대로 싸웠다. 승산이 없었지만, 그래도 싸웠다. 알료샤가 개입하게 된 것은 집단폭력의

  • 비바람에 날아간 ‘책의 해’ 대대적 행사

    2018년 4월 24일 (화) 오후 6:00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취소… “실내 행사나 연기 왜 안했나” 뒷말 25년 만에 민관 합동으로 개최된 ‘책의 해’ 대규모 행사가 강풍을 동반한 비로 인해 중도에 취소되면서 뒷말이 분분하다. 당초 책의 해 집행위원회는 22일부터 이틀간 ‘누구나 책, 어디나 책’을 주제로 책 판매, 저자와의 만남, 콘서트 등을 야외에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었다. 해마다 진행하던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를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기로 하고 총력을 기울였던 것. 하지만 날씨로 인해 출발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다. 첫날인 22일에는 비가 오는 중에도 행사를 강행했지만 이튿날 아침에 강풍까지 불자 불가능해졌다. 독립서점에서 판매차 들고 나온 책과 기증 서적 일부가 물에 젖기도 했다. 결국 책의 해 사무처 담당자는 긴급 공지를 통해 “우천으로 전체 프로그램과

  • 서울시, 25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 운영

    2018년 4월 24일 (화) 오후 6:00

    서울시와 서울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는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를 ‘2018 봄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환영 행사를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일본 최장 연휴인 골든위크(4월 28일∼5월 6일)와 중국 노동절 연휴(4월 29일∼5월 1일)가 겹치는 이 기간 한국과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문화, 공연, 뷰티 등 다채로운 한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에 오는 외국인 관광객 대부분이 꼭 들르는 종로구 청계광장에서는 다음 달 1∼5일 7개 관광업체가 참여해 매일 색다른 행사가 열린다. 다음 달 1일에는 유명 아이돌 걸그룹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K뷰티 메이크업 클래스’를 열어 실제 걸그룹 메이크업을

  • “한옥 마당서 먹는 시골밥상 끝내주죠”

    2018년 4월 24일 (화) 오후 6:00

    유명 관광지만 수박 겉 핥기로 보고 지나치던 관광은 옛말이 됐다. 이제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구석구석 찾아가 현지인들과 일상을 보내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이야기 있는’ 관광이 대세다. 젊은 감각으로 색다른 국내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관광벤처기업’들이 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시골여행 플랫폼 ‘맛조이코리아’도 그중 하나다. 이곳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관광벤처기업이다. 자연에 둘러싸인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현지 농산물로 차린 밥상을 맛볼 수 있는 여행 코스가 ‘힐링 여행’을 찾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맛조이코리아를 2013년에 만든 강병호 대표(33)는 “우리나라에도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다는 믿음에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몇 군데 관광지를 바쁘게 둘러보는 식의 국내 여행은 더 이상 매력이 없다”며 “한곳에 오래 머물면서 지역민들과

  • 최주환도 서른 돼서야 겨우 붙박이… 이게 ‘두산 야구’

    2018년 4월 24일 (화) 오후 6:00

    #1.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두산전. 두산의 선발 라인업은 평소와 달랐다. 스위치 타자 국해성을 포함한 9명의 타자가 모두 왼손 타자였던 것. 1982년 KBO리그 출범 후 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KIA 선발인 사이드암 투수 임기영을 겨냥한 것은 아니었다.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기 위한 구성이었다. 주전 포수 양의지, 유격수 김재호, 3루수 허경민, 중견수 박건우 등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사진). 이들은 경기 중후반 대타나 대수비로 힘을 보탰다. 후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경기였지만 이날 두산은 KIA를 10-5로 꺾었다. 두산은 10개 팀 중 주전과 후보의 격차가 가장 작다. #2. 두산이 나머지 9개 구단과 달리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존재가 있다. 바로 외국인 타자다. 로맥(SK)

  • 권총으로 다 이룬 진종오 “亞경기 금메달이 소원”

    2018년 4월 24일 (화) 오후 6:00

    당당하게 각오를 밝히는 ‘권총 황제’ 진종오(39·KT)의 눈빛은 표적을 노려볼 때처럼 매서웠다. 사격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3연패(50m 권총)를 이뤄낸 진종오가 갖고 있는 올림픽 금메달은 4개나 된다. 그러나 아시아경기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3개를 수집했을 뿐 개인전 금메달과는 인연이 없다. 24일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대회가 열린 창원국제사격장에서 만난 진종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에서는 집중력을 발휘해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초 등산을 갔다 사고로 갈비뼈가 부러져 한 달간 훈련을 못했다. 이 때문에 월드컵 대표 선발전에서 4위에 그쳐 정식 출전권(1∼3위)을 획득하지 못했다. 대신 그는 각국 2명에게 주어지는 번외 경기 선수(대회

  • KLPGA 발상지서 ‘메이저 퀸’ 가린다

    2018년 4월 24일 (화) 오후 6:00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성지로 불린다. 로열골프장으로 불리던 1978년 국내 최초로 여자프로골프 선수 선발 경기가 열려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 가운데 한 명이 바로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이다. 여자프로골프가 첫발을 내디딘 지 40주년을 맞아 시즌 첫 KLPGA투어 메이저대회가 레이크우드CC에서 막을 올린다. 26일부터 나흘 동안 이곳에서 열리는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이 바로 그 무대다. 총상금 10억 원에 우승 상금은 2억 원이다. 메이저 퀸을 꿈꾸는 135명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해 KLPGA투어를 평정한 이정은은 누구보다 의욕이 넘친다. 지난해 같은 코스에서 열린 OK저축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