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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자신 욕한 로버트 드니로에 “IQ 낮은 인간”

2018년 6월 13일 (수) 오전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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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미정상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최근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서 자신에게 욕설을 한 배우 로버트 드니로를 향해 “대단히 IQ가 낮은 인간”이라고 트위터를 날렸다.

CNN과 BBC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대단히 IQ가 낮은 인간인 로버트 드 니로는 영화에서 진짜 복서들에게 머리를 너무 많이 맞았다”면서 “지난밤 나는 그를 지켜보면서 그가 아직도 그로기 상태(punch-drunk)인 것같다고 정말 생각했다. 나는 고용률이 사상최고이고 많은 기업들이 우리 나라로 투자하고 있는 최상의 경제를 그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정신차려라, 멍한 놈아!”(Wake up Punchy!)라고 덧붙였다. 드 니로는 1980년대 영화 ‘분노의 주먹’에서 챔피언 복서 제이크 라모타를 연기했다.

미 언론들에 따르면 드니로는 지난 10일 미국 뉴욕 맨해튼 라디오시티뮤직홀에서 열린 72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록 뮤지션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무대를 소개하기 위해 등장한 뒤 “하나만 말하겠다. 트럼프 X먹어라(Fxxx Trump)”라고 말했고 관객들이 호응하며 박수를 치자 이 욕을 되풀이 했다.

다음날에도 드니로는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갈등을 빚고 있는 트럼프를 겨냥, 캐나다 국민들에게 “우리 대통령의 천치같은 행동을 사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로버트 드니로는 2016년 대선 당시부터 줄곧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해 왔다. 그 해 8월 선거 운동 기간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완전히 미쳤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출처 : 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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