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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그 시절 그 ’포효‘, 재연…곧 우승할 듯

2018년 8월 13일 (월) 오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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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그 시절 그 ’포효‘, 재연…곧 우승할 듯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 컨트리클럽(파70, 7316야드)에서 열린 제100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4언더파로 단독2위를 차지했다.

2018년 한 해 메이저 대회를 두 번 석권해 자신과 같은 반열에 오른 이 대회 우승자 브룩스 켑카(28)에 두 타가 모자랐다.

한때 “우즈의 골프선수 인생 끝났다”는 얘기가 나돌았지만, 우즈는 전성기때의 그 당찬 포효를 보여주면서 머지 않아 우승할 것 같은 예감을 지구촌에 심었다.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2, 3번홀 버디를 잡은 우즈는 파3 6번 홀에서 보기로 한 타 잃었으나 8, 9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우승 사냥을 다시 시도했다.

후반 12, 1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면서 선두에 한 타차까지 쫓았으나, 14번 홀 보기로 주춤했다. 15번 홀에서 두번째 샷을 홀 바로 옆에 붙이면서 버디를 추가했다. 다시 한 타차 추격.

켑카는 우승 상금 189만 달러(약 21억3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 US오픈에 이어 4개 메이저 대회 가운데 2개를 휩쓴 켑카는 2015년 조던 스피스(미국) 이후 3년 만에 한 해에 메이저 2승을 달성했다.

또 켑카는 2000년 우즈 이후 18년 만에 한 해에 US오픈과 PGA챔피언십을 석권한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통산 4승 중 3승이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2015년 피닉스 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켑카는 2017년 US오픈과 올해 US오픈, PGA챔피언십 등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만 3승을 쓸어담았다.

3라운드까지 2위 애덤 스콧(호주)에게 2타 앞선 선두였던 켑카는 이날 한때 스콧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하며 고전했다. 그러나 15, 1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확신했다.

출처 : bi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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