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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 자회사 효과로 ‘점프’ 시작

2017년 9월 16일 (토) 오전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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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올해 지란지교시큐리티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05.5%, 271.4% 증가한 409억원, 1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28%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오히려 감소한 지난해와 비교하면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들어서는 모습이다.

이같은 실적 전망은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를 종속회로 편입한 효과 때문이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지난 7월 지식정보보안 컨설팅 전문업체인 SSR의 지분 72.6%를 인수했다. SSR은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솔루션 ‘솔리드스텝2.5’의 빠른 분석시간과 저렴한 비용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83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 대비 45.5%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SR은 국내 최대 화이트 해커를 보유한 전문가 집단”이라며 “지난해 선보인 신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지난해의 높은 매출성장률을 올해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달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솔루션을 판매하는 업체 모비젠도 인수했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한 번 설치되면 지속적인 증설이 일어난다는 특징 때문에 향후 안정적으로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지난 2015년 140억원 규모였던 모비젠의 매출은 올해 약 220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하나금융투자는 추정했다.

한편 지란지교시큐리티의 매출은 지난해 기준 공공기관 39.9%, 중소기업 29.6%, 대기업 22.6%, 금융기관 7.9% 등으로 다변화돼 있는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이정기 연구원은 “이번 인수를 통해 자회사들은 지란지교시큐리티의 고객사를 확보하게 되는 효과를 누릴 것”이라며 “빅데이터 부문과 보안 부문이 일으킬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bi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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