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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효성, '神의 군대' 병역특혜 의혹"

2017년 7월 17일 (월) 오전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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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효성, '神의 군대' 병역특혜 의혹"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자유한국당은 17일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6개월 간의 군복무 도중 특혜를 받아 학업을 이어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국당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일동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효성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5대 비리 인사 배제 원칙 가운데 위장전입·세금탈루·부동산 투기에 이어 병역특혜 등 4대 비리에 해당한다"며 "스스로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박사재학 중인 1975년 8월 입대해 가사사정(부선망독자·부친이 먼저 세상을 떠난 가정의 외아들)을 이유로 6개월 만인 이듬해 2월 이병으로 전역했다.

이 후보자는 입대 당시 전북 익산에 있는 35사단 신병교육대를 거쳐 같은 곳에 있는 106연대 3대대 본부중대에 자대 배치를 받았지만 같은 해 10월경 서울 영등포로 주소를 전입해 서울에 있는 506지단 화곡1-동원3중대로 전속 받았다.

한국당 위원들은 "이 후보자는 입대 당시 박사 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휴학을 신청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복무기간 중 서울로 주소 전입을 해 서울에 있는 부대로 배치를 받아 학업을 이어갔다"며 "당시 서울대는 이 후보자를 휴학 처리하지 않고 박사 과정을 이수하게 도왔는데 이는 명백한 병역법 위반 사유"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후보자가 입대를 하면서 휴학을 하지 않았다는 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는 것으로 사전 기획과 모의가 없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군 복무를 하면서 주간에 대학원 수업을 들었다는 자체만으로도 '신의 군대'를 다녀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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