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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농담, "데 헤아는 맨유에서 세 번째로 좋은 골키퍼"

2017년 12월 5일 (화) 오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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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농담, "데 헤아는 맨유에서 세 번째로 좋은 골키퍼"

무리뉴 감독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미러와 인터뷰서 "데 헤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세 번째로 좋은 골키퍼라고 말했다. 그는 '내 골키퍼들은 항상 지구에서 가장 잘한다. 세르히오 로메로가 첫 번째로 잘하고, 조엘 페레이라가 두 번째로 잘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맨유는 지난 3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아스날과 원정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맨유(승점 35)는 이날 승리로 1경기를 덜 치른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40)와 격차를 5점으로 좁혔다. 반면 아스날은 승점 28에 그치며 5위에 자리했다.

맨유-아스날전의 주인공은 다비드 데 헤아였다. 총 14차례나 선방을 기록하며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다. 아스날의 파상공세를 모두 막아냈다. 데 헤아는 감각적인 선방으로 맨유를 지켰다.

이날 경기 후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과 아스날의 아르센 웽거 감독이 한 목소리로 데 헤아에 대한 극찬을 보냈다. 무리뉴 감독은 "경이로운 경기였다.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줬고, 방식도 매우 좋았다. 정말 놀랍고, 경이롭고, 환상적이었다"고 경기를 평가했다. 이어 "경기 후 그에게 '난 오늘 세계 최고의 골키퍼를 봤다'고 말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웽거 아스날 감독 역시 "데 헤아가 진정한 MOM"이라며 엄지를 들어올렸다.

앞선 데 헤아에 대한 극찬과 농담을 통해서 무리뉴 감독은 자연스럽게 백업 골키퍼들의 기를 살려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로메로와 페레이라 모두 이번 시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상태다.

선수들을 생각한 무리뉴 감독이 가벼운 농담을 통해 벤치에 밀린 백업 골키퍼들을 칭찬하며 사기를 북돋았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다가오는 CSKA 모스크바와 경기에서는 로메로를 선발 골키퍼로 내세울 생각이다. 로메로는 오랜만의 선발 경기서 무리뉴 감독에게 제대로 지원을 받고 기분 좋게 나설 것으로 보인다.

출처 : 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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