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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경산업을 한 눈에 들여다 본다

2018년 4월 17일 (화) 오전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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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경산업을 한 눈에 들여다 본다

국내 안경산업 분야의 유일한 수출 전문 전시회인 대구국제안경전(DIOPS·Daegu International Optical Show)이 18일부터 20일까지 안경산업의 메카인 대구의 엑스코에서 열린다. DIOPS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지난 2001년 처음 열린 이래 올해로 17회째를 맞고 있는 전시회다.

올해 DIOPS는 무엇보다도 어려운 내수 경기를 회복하고 수출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안광학산업 분야의 전문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보여준다는게 목표다. 이를 위해 특히 해외 바이어 참가에 힘을 쏟았고, 그 결과 해외바이어의 참가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할 업체는 220개사. 470개 부스를 확보해 전시회를 연다. 해외 바이어 1100여명을 포함해 1만3000여명의 바이어와 안광학 종사자들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될 품목은 안경테, 선글라스, 렌즈, 콘택트렌즈, 안광학기기, 액세서리 등이다.

올해 DIOPS의 가장 큰 특징은 탄탄한 제조에 기반을 둔 지역하우스 브랜드의 참여가 대폭 늘어 났다는 점. 유럽에서도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월드트랜드(대표 배유환)는 ‘Frank Custom’, ‘Ironic Iconic’과 같은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내수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투페이스옵티칼(대표 고대유)의 ‘CARVEN’, 얼반아이웨어(대표 이희준)의 ‘9Accord’, 토모르(대표 이동근)의 ‘Linta’ 등이 올해도 참여해 바이어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골전도 헤드셋 기능과 스마트안경을 결합해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하면서도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선 비콘(B:CON)’을 내놓은 ㈜시선(대표 장지문)은 현재 국내 안경산업이 첨단산업과 얼마나 결합해 있는가를 제대로 보여줄 계획이다.

이밖에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컬링 여자 단체전 은메달과 함께 ‘안경선배’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전 세계의 관심을 받은 팬텀옵티컬(대표 장용찬)의 ‘PLUME’ 역시 참가해 자사 브랜드 제품을 홍보한다.

이와 함께 올해는 매년 매년 관례적으로 행사가 열려 다소 정체성을 보이는 전시회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새로이 ‘안경사를 위한 임상워크샵’, ‘글로벌안광학컨퍼런스’, ‘안경한상대회’ 등과 같은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지역의 안경산업을 세계에 널리 알리며 참가업체와 바이어들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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