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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시진핑…美 타임 올해의 인물 ‘각축전’

2017년 12월 5일 (화) 오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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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시진핑…美 타임 올해의 인물 ‘각축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을 놓고 이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고 CNN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임은 “백악관 입성 후 1년 동안 건강보험부터 이민 정책까지 오바마 행정부의 유산을 지우려 했다”며 “여과없는 트위터를 통해 논쟁과 불화를 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시진핑 주석을 선정한 이유는 올해 집권 2기를 시작하며 공산당 당헌에 자신의 사상을 삽입하는 등 지배 권력을 공고히 했기 때문이다.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선 “미국인의 마음속에 핵전쟁 위협을 재차 각인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반복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설전을 벌였다”고 후보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들 외에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준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미국 프로풋볼(NFL)에서 ‘무릎꿇기’를 처음 시작한 선수 콜린 캐퍼닉, 영화 ‘원더우먼’ 감독 패티 젠킨스 등이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 인물이 아닌 후보도 있다. 부모를 따라 미성년자 신분으로 미국에 와 미국인과 다름없이 산, 이른바 ‘드리머’다. 이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DACA)를 폐지 방침으로 추방 위기에 몰렸다.

사회운동으로는 성추행 사실을 폭로하는 ‘미투’(나도 당했다)가 포함됐다. 미투 캠페인을 통해 미 영화업계는 물론 정가, 언론계 등에 만연한 성추행 실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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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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