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Hub 과 함께 가장 핫한 토픽에 관한 새로은 소식들을 분단위로 받아보세요. 지금 설치하세요

“강제 북송 위기 탈북민 30명, 최근 중국서 석방”

2018년 4월 17일 (화) 오전 1:04
1 0

美국무부 “망명 희망자 곤경에 깊이 우려” 강제 북송 위기에 처했던 중국 내 탈북민 약 30명이 최근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7일 보도했다.

RFA는 탈북민과 익명의 북한 인권단체를 인용, 지난달 중국 선양에서 체포돼 강제 북송 위기에 처했던 약 30명의 탈북민이 지난 5일쯤 대부분 풀려났다고 전했다.

한국에 정착한 한 탈북민은 RFA에 “중국 정부가 국제사회의 비난을 우려해 탈북민 30명을 석방시켰다”며 “중국이 북중관계를 우려해 이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고 조용히 넘어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탈북민은 또 이들이 지난 3월 하순부터 약 일주일 사이 중국 공안에 잇따라 체포됐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5~28일 중국을 방문하면서 검문검색이 강화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이날 중국이 최근 탈북민들을 대거 체포해 구금했다는 국제 인권단체들의 보고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미국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가 북한의 망명 희망자들이 처한 곤경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국무부는 특히 수십 명의 북한 주민이 구금돼, 곧바로 송환될 처지에 놓여있다는 최근 보고에 우려를 표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출처 : news.donga.com

소셜 네트워크에 공유 :

댓글 - 0